태국에 들어선 한국식 포장마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태국에서 화제를 모은 뒤 현지 기업이 낸 점포다.
K콘텐츠는 한식 소비 흐름까지 바꾸고 있다. 한식진흥원이 발간한 '2023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보고서를 보면, '이태원 클라쓰'가 태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에 나온 포장마차 스타일의 한식당이 방콕을 중심으로 점점 늘고 있다. 음식을 넘어 한국식 식문화에 대한 경험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신기하다 우리 포장마차처럼 만들긴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