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에서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을 1년 찍었는데 그렇게 오래 찍은 건 처음이었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제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영광스러운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배우들과 이 과정을 함께 했다. 오랜만에 본 진욱 오빠도 반가웠고, 5년의 시간을 함께 하니 가족같고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깊게 새겨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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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년찍고 시즌2,3은 1년 좀 넘게 찍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