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과 함께 해외 행사를 다니고 있는 한 가요 엔터기획사 대표는 최근 변우석의 공항 갑질 경호 논란에 대해 이렇게 반문했다. 팬들이 따라붙어 안전사고 등이 우려됐다면 가장 먼저 동선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면세 구역에 들어와 라운지를 굳이 들렀어야 했냐는 의문이다.이종석 등 한류 스타들과 해외 팬 미팅을 수십 차례 다닌 30년 경력의 한 중견 매니저도 “지금까지 연예인과 출국하며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배우가 원할 때 간 적은 있지만, 이때도 팬들이 몰린다 싶으면 라운지 일정을 취소했다는 설명. 그는 한류 스타의 인천공항 출국은 ‘40분 컷’이 국룰이라고 했다.
매니저들도 이해못하는 라운지 방문 ㅋㅋㅋㅋㅋ 진짜 오짬 먹고 싶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