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 대한 사랑 넘치고 고맙고 뭐 그런거 다 이해는 됨.
붙수니 실제로 붙은것도 맞고 그로 인해서 경호업체가 과잉경호 및 민폐 끼친것도 맞음.
중요한건 이 다음의 행보인데,
홍콩 출국길을 보면서 대체 내가 왜 이 배우를 호감배로 잡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함...
순수한 마음이 좋았던거지 상황파악 전혀 안되는 사람을 좋아한게 아니라고요 배우님아.....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애정표현 돌려주는거 자리 만들어서 하면 되는거잖아
근데 왜 그걸 이 시점에 또 공항에서 반복하고 있냐고....
진짜 솜씻너 된 느낌이라 한숨밖에 안나와
대체 왜 욕받이를 자처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