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선업튀‘ 종영한지 49일...😭
형규 배우의 종영 소감을 올리면 정말 끝인 것 같아서 아껴두었던 허형규 배우의 ’선재 업고 튀어‘ 종영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촬영때부터 작품이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악역인 저에게도 배우로서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감사한 하루 하루 였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셨던 제작사 대표님과 두분의 감독님, 작가님이 김영수 캐릭터를 만들어주시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이렇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제 연기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이정표가 될 인생작으로 제게는 너무나 큰 의미 입니다.
수범이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수범이들과 함께 오래도록 즐기고, 추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 허형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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