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이름들이 독립운동가랑 친일파에서 따온걸 알고 나니까 2차 할 때 더 재밌었던거 같음 마지막에 4인방 얼굴 잡힐 때 마음이 뭔가 벅차고 그랬음
원래 1차에 웬만한거 다 보는 편인데 파묘는 진짜 스토리 따라가기에 바빠서 놓친거 꽤 많아서ㅋㅋㅋ 이름뿐만 아니라 창문 밖으로 보이는 옛날 총독부 건물이나 차번호판같은거 2차에서 제대로 봄ㅋㅋㅋ
잡담 파묘 다 보고나서까지도 몰랐었는데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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