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에서는 사장이 유부장 감사직권 부사장한테 넘겨준거 부사장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줄 알았거든?
근데 4화 보니 부사장이 너 왜 감사직권 그렇게 순순히 넘겨준거야? 하면서 궁금해하는 대사 나오잖아 어쩔 수 없이 넘겨준게 아니었던거ㅇㅇ..
그래 놓고는 나중에 신차일 앞에서는 부사장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면서 부사장 때문에 그런 척 하더라
그런 식으로 신차일이 부사장한테 반감 가지게 만드는 전략이었는듯
확실히 앞뒤가 다른 사람인 건 맞음 개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