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빅토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링컨 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됐다. 배우 이혜리, 박세완과 박범수 감독은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이혜리는 아시아 영화계 신흥 인재에게 수여되는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시상대에 오른 이혜리는 "감격스럽고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함께한 배우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빅토리'가 관객들에게 많은 응원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45/0000217962
스퀘어 '빅토리' 이혜리, 뉴욕아시안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영광스럽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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