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덕후의 딸'이 가깝고도 먼 모녀 이야기를 통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지난 15일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첫 작품인 1부작 단막극 '덕후의 딸'(극본 김민영, 연출 김나경)이 방송됐다.
'덕후의 딸'은 팬클럽 공금을 들고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는 딸이 평생 몰랐던 엄마의 실체를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대본, 연출, 연기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단막극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7%를 기록했고 전국 기준 평균 3.6%, 최고 4.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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