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분이 허술하다고 느낀거지 싶어서 근데 생각해보니까 확실히 장르물인거에 비해 좀 허술하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거같긴함 어제 마지막에 남편 트렁크에 아무것도 없는거 발견한 씬 다음컷이 바로 공항에 있는 범인 잡은거여서 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허술해;;이건 절대 아니고 뭔가 사이사이가 좀 비어있는 느낌? 근데 그래서 더 스피디하게 전개돼서 재밌는거같기도 함 거기다 플러스로 신하균 연기가 빈공간을 메꿔주는 느낌임 연기 진짜 살벌하게해 그래서 난 잘못느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