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는 언제까지 바보처럼 공진단 여친놀이 맞춰주고 필승이는 왜 돈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한테 두 번이나 배신당해야함?? 대신 대본 쓰고 싶다는 생각든거 처음이야...메인케미는 ㄹㅇ 좋았는데 스토리가 사경을 헤매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