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경호업체 입장 기사 또 뜸. 공항 협조 받은것도 맞고 에스컬레이터 공항 경찰이랑 마크한것도 맞음
919 39
2024.07.14 15:52
919 39

이와 관련해 해당 경호를 맡은 업체 대표는 14일 오후 OSEN에 "변우석의 소속사에서 그런 요청을 한 적은 없다"며 "상식적으로 게이트를 10분을 막을 순 없고, 공항 쪽에 협의를 거쳐 공항 경비대와 최종 협의를 했다. 그 시간이 잠깐이고 얼마 안 된다. 아티스트가 공항 횡단보도를 건너서 일반인 게이트로 들어오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린다.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그렇게 고지했다. 당연히 기자님들한테도 아티스트가 들어오면 잠깐 동안 막을 테니까 지금 공항 안으로 들어오실 분들은 들어오시고, 밖에서 보실분들 보면 된다고 했었다"며 자세한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업체가 경호 업무와 관련해 지난 몇년 간 일을 해왔다. 사전에 기자분들과 소통을 충분히 한다. 절대 팬 분들과 기자 분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않는다"며 "그 내용을 미리 전달했고 팬들한테도 전달했었다. 물론 한 분, 한 분께 말씀드리는 건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크게 말씀드렸다. 그런 와중에 미리 들어가 계셔서 기다린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호업체 대표는 "팬들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변우석 씨도 최대한 교감을 해주고 싶어한다. 이런 과정에서 팬들이 현장에서 선물을 전달해주려고 할 때도 있다"며 "하지만 제지선을 만들어서 아티스트가 공항에 도착하면 여유있게 이동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그런 내용을 공유했고, 공항 경비대에서 협조를 해주셨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변우석의 공항 출국장에 함께 나간 OSEN 취재진에 따르면, "'사진 및 영상 기자들한테 게이트를 막을 예정이니 먼저 들어가 있으면 안 되냐?'고 물어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두 번째 논란은 항공권 검사다. 한 네티즌은 또 다른 과잉 보호가 있었다며, "변우석이 이용하던 라운지가 위치한 2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이용자들에게 항공권을 보여달라고 했다"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경호업체 대표는 "이것 역시 우리의 단독 행동 결정이나 행동이 아닌 공항 경비대와 같이 했다. 변우석 씨가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자마자 팬들을 비롯해 공항 직원, 면세점 직원들까지 우르르 모여 계셨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방향으로 전부 따라오셨고, 한 번은 정리를 해야 한다고 판단해서 차단했다"며 "실제로 라운지 주변에 티켓이 없는데도 들어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럼 주변이 굉장히 혼잡하다. 그래서 공항 경비대와 차단했다. 그와중에도 면세품을 받으러 왔거나, 용무가 있는 분들은 들어가도록 조치했다"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로즈&알부틴으로 안색톤업하고 외모쳌~😉 <아이소이_잡티로즈세럼> 체험 이벤트 302 08.13 18,63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02,3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36,2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93,2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75,8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66,7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19,770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167,64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424,67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6 22.03.12 3,421,04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3 21.04.26 2,644,54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3 21.01.19 2,757,35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2,771,11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9 19.02.22 2,814,243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2,723,51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001,9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9397586 잡담 장르물 좋아하는 덬들은 크래시랑 유괴의날 추천 08:26 5
9397585 잡담 서인국 무지티는 박제해야만 1 08:25 18
9397584 잡담 남남 시즌2 나온대서 좋음 08:24 43
9397583 잡담 우연일까 홍주가 후드려 패서 사라진 잡귀가 된 기분 08:24 20
9397582 잡담 시청률 상승 추이 타는 드라마들은 보통 유트브에서 반응 먼저 오나? 4 08:23 116
9397581 잡담 중년배들은 팔로워 오르기 어렵나? 7 08:22 159
9397580 잡담 크래시 보고싶은데 디플뿐이네 3 08:22 56
9397579 잡담 유어아너 난 호영이 관련 궁예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데... 08:22 54
9397578 잡담 크로스 450만뷰 비영어권 1위 3 08:21 147
9397577 잡담 유어아너는 유입 할 수 있는게 08:21 128
9397576 잡담 김남길 어제 리볼버 gv 에서 진짜 1 08:20 101
9397575 잡담 악인전기는 ena드라마가 아니야? 5 08:19 111
9397574 잡담 우영우 청률은 ㄹㅇ 미쳤었구나 08:19 87
9397573 잡담 밑에 표 보니까 5퍼 넘으면 흥 느낌 나는듯 1 08:19 133
9397572 잡담 지니는 진짜 편성태그 욕심 좀 버려라 08:19 44
9397571 잡담 폭군 출비 재방보다 봤는데 흥미생김 액션장면 끌려ㅋㅋㅋㅋ 2 08:18 40
9397570 잡담 우연일까 라면먹고 양치하면 안놔준다며 2 08:18 91
9397569 잡담 ena에서 잘된 드라마 뭐야 6 08:17 190
9397568 잡담 오늘 끝사랑 제발회 있던데 안재현 사진 기대해본다 3 08:16 40
9397567 잡담 Ena 월화 수목 역대최고청률 11 08:16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