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왜이렇게 요란한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그러잖아근데 그때 표정이랑 말투가 잠깐인데 진짜 영문을 모르겠는 사람같아서 넘 좋았음. 이어지는 장현이 고백에 확 몰입되서 넘 좋고..상황은 안타깝고...폐인이 되....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