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 있는데 여기 여주캐 송아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답답하게 느껴지거든?
말도 자꾸 하다가 말고,
아..네...음...그래요... 이러는 모습들도 너무 많아...
그리고 무엇보다 여주캐가 너무 뭐랄까
옛날 순정만화에 나오는 어맛! 어머! 할 거 같은 캐릭터랄까
갑자기 사랑해요, 사랑해요, 고백하는 것도
이 나이에 안 어울려보이고 좀..
여주캐 말고는 소재도 그렇고 재미는 있는데
이거 본방할 때 여주캐에 대한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