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웅 백날 감사실에 눌러앉아서 신차일 하는 일 구경하고 참견하고 "한수야~! 일 바쁘냐? 물 좀 갖다줄 수 있겠냐?" 하면 신차일이 "구한수 씨. 부사장 님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 황대웅이 "신팀장, 우리 사이에 이럴 거야?" 하면 신차일은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사장님." 하는 와중에 구한수만 가운데에서 눈동자 왔다갔다 돌아갈듯
황대웅 백날 감사실에 눌러앉아서 신차일 하는 일 구경하고 참견하고 "한수야~! 일 바쁘냐? 물 좀 갖다줄 수 있겠냐?" 하면 신차일이 "구한수 씨. 부사장 님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 황대웅이 "신팀장, 우리 사이에 이럴 거야?" 하면 신차일은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사장님." 하는 와중에 구한수만 가운데에서 눈동자 왔다갔다 돌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