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000만 배우' 김무열이 '넉오프'에 합류했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무열은 새 드라마 '넉오프'(극본 한정훈 / 연출 박현석)에 출연한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김수현 분)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들고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짝퉁황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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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오프'는 김수현을 중심으로 조보아 권나라를 비롯해 이정은 유재명 고규필 등 배우들의 출연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김무열까지 합류, '넉오프'의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더욱 시너지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넉오프'는 대본 리딩을 진행했으며 향후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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