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스포?
엄마도 무당이고
본인이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무병을 앓는 바람에
신내림 피하려고 호주까지 갔는데도 무병은 그대로고
결국 본인 아이가 원인 모르게 크게 앓아서 신내림 받은 분 이야기가 나오네
심야괴담회에서도 신내림 받기 싫어서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도 결국 세상을 떠나신 분 이야기가 나오거든?
이런거 보면 걍 신내림 받고
자기 일상생활 원래대로 영위할 순 없는 건가?
아니 신이라는 것들이 왤케 쪼잔한겨?????
걍 마음 한 편에 받아들이고 사는 걸로는 만족이 안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