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 돌아와서도 길채 불러다가 량음이 노래 들려주고또 정말 둘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던 순간에도 길채한테 량음이 노래 들려주려고 한 게,,, 길채가 량음이 노래 듣고 좋아하던 모습이 심장에 문신처럼 각인이 됐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