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한 회차에 장르를 훅훅 바꾸는데
연출도 그 이음새를 정말 잘 매꾸는 느낌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멜로 다음 로코가 나와도 들뜨지 않고
코믹 다음 누아르가 나와도 이질감이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드라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만해도
지환이 출근 할 때 여친 손끝에 당황하는 찐따 로코로 시작해서
파파라치 기억해서 계속 지환이가 느끼는 긴장감을 보여주는 누아르/액션의 빌드업으로 씬이 끝나는데
왜 저게 되지? 라는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