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차 전에 그 증상도 그렇고 선재 거절하고 왔다고 해도 저 짧은 씬에 핸드폰 두고온지도 모르고 씁쓸하게 있는거며 한숨푹쉬고 가라앉은 것도 그렇고 영상화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작가님은 조금은 의도하셨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