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증거랑 정황이 병원장인것 같지만 훼이크고
병원장부인 죽음도 진범에 의한것 같음
병원장이 연쇄 실종자 사건 범인 파헤치는 과정에서 자꾸 계변네랑 동선 겹쳐서 오해받은거고 화장실에서 임순뒤 쫓은것도 진범이 임순 따라 들어가는 것 보고 오히려 구해준거 아닐까
계변네 엄마 죽음도 그 형사아저씨가 죽여 놓고 일부러 꾸민거고..
첨엔 다리 아프신 실종자 아저씨가 범인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걍 이분은 형사아저씨가 범인인걸 우연히 알아챘거나해서 죽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