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다고 포기안하고 계속 훼방놓으면서 은하마음 가지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은하마음 존중하고 이제 부담안가는 선에서 그저 도우려고만 할거같아 서지환이란 사람에 대해서 서서히 제대로 알아가는것도 그렇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