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랑 이름만 알았고 연기하는거 아예 첨보는데ㅋㅋ
그 캐릭에 어울리게 연기 괜찮게 하는거 같아
대사칠때 중간중간 그 캐릭 특유의 귀여움+백치미 이런게 딱 느껴지는 톤들이 나와서 재밌음...
지금 기억나는건 2회에서 완수랑 같이 회장님 앞에 불려갔을때 쭈굴하게 저도 할말있는데요ㅠㅠ 했던거랑
3회에서 회장님한테 완수 고자질 다 했는데 회장이 별 동요없으니까 다 얘기했는데요..! 이랬던겈ㅋㅋㅋㅋ 뭔가 웃음나옴ㅋㅋ
사실 연기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