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평생 투디 덕질만 하다가
코로나 기점으로 케돌을 시작으로 지금은 뎡배에까지 와버렸는데
투디 덕질 같이 하던 친구가 이걸 보고 우리 뫄뫄가 머글이 되어버렸다고 해서 ???
물구나무서기 하면서 봐도 뼛속까지 오타쿠처럼 살고 있는데 뭔 소리지 싶었음.
뭔가 친구 기준으로는 투디 > 쓰리디로 넘어가면 또 그렇게 보이는건가 싶은데..
다들 생각하는 머글의 기준이 뭔지 궁금해!
내 기준으로는 아예 인생에 덕질이라는 개념이 없는 그런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