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오해했다는거 알고 고민하는 모습 나와서 좋았음솔직히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었고 장현우도 백퍼 이해되는데본인 생각과 다른 서지환의 모습을 알게 되고 내가 알던게 다가 아니었구나 혼란스러워 해서 이쪽도 걱정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