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판서로 보냈다. 그래서 판서하는 게 진짜 많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나오기만 해' 했는데, 감독님이 많이 안 직으시더라. '여기 대본에 있는데요!'해도 '필요없어. 없어'하시니 좀 서운하더라. 사실 강의신도 그 뒤에 더 있었는데 감독님이 자르셨다. 저희는 2부를 넘게 강의했는데, 다행히 tvN에서 미방분을 내주셨다. 그런데 그것도 다는 아니다. 저는 진짜 길게 했는데 방송엔 40초 나왔다"며 웃었다.
지난 여름은 판서로 보냈다. 그래서 판서하는 게 진짜 많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나오기만 해' 했는데, 감독님이 많이 안 직으시더라. '여기 대본에 있는데요!'해도 '필요없어. 없어'하시니 좀 서운하더라. 사실 강의신도 그 뒤에 더 있었는데 감독님이 자르셨다. 저희는 2부를 넘게 강의했는데, 다행히 tvN에서 미방분을 내주셨다. 그런데 그것도 다는 아니다. 저는 진짜 길게 했는데 방송엔 40초 나왔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