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폭로전 같은 거 생기면 내 일처럼 정신 사나워지는 기분이라 금방 신경꺼서
구랑 안 사이에 마찰이 있었고 그 과정이 깔끔하진 못했고 결국 이혼은 했다
딱 여기까지만 알고 다른 내용은 잘 모르고 있었던 상태인데
심심해서 새벽뎡배 연어하다가 둘 사이 주고 받은 문자 포렌식한 기사를 지금 처음 봤거든?
길어서 걍 평소처럼 창 끌까 하다가 그래도 읽기 시작한 거 끝까지 읽어보자 싶어서 읽었는데
.... 음 .. 월게를 시작으로 해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작품들 많이 들어오고 열일햇음 좋겠다 싶음
ㅠㅠ
아 뭔일 없고 그냥 내가 방금 연어 끝나서 쓰는 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