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설거지하면서 그래 잘했다 잘왔다 하는데뭔가 평소에 그렇게 위로해줬을? 거 같은게 딱 보여서 눈물 훔침 ㅠ스캠 안재현은 족구도 웃기긴한데 그 앞에 형들한테 시달리면서 즐거워하면서기뻐하는데 묘하게 가라앉아있고 하여튼 맴찢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