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분위기 잘 유지하기 쉽지않은데 작가가 뚝심있게 끌고감ㅋㅋㅋ한 9화?부터 본격적으로 무영진강얘기 시작되는데 이때까지도 무영이한테 감정이입이 안된다면 아마 계속 안맞을듯그정도로 호불호갈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