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클래식이다.. 6년 만에 다시 본 건데 예전에 볼 때는 느껴지지 않았던 감정까지 다 올라옴 그리고 6년 전엔 오티티로 봤었는데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 셋 다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톱스타들이라 대단하게 느껴지고 연기 부분에선 조금 어색한 부분도 있어보이지만 그때에만 할 수 있는 연기라서 오히려 좋았어 조승우는 확실히 안정적이더라
아 그리고 보고 나왔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더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