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들끼리 오랜 시간 지나도 연예계에서 잘 살아남아서
웅냥냥 꺄르르 신나서 컨텐츠 말아온 서사도 넘 좋고
결과물 퀄리티마저 훌륭하고
와중에 셋 모두 아 내 본업 모먼트를 봐라! 하고 매력 뿜어내는 것도 짜릿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과정 전반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는
에티튜드도 닮고 싶고
모든 게 건강해서 보기 참 좋은 거 같음
그리고 나에겐 서인국을 남겼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간 한 작품 밖에 안 봤더라고 ㅋㅋㅋㅋ
고처왕 보고 있는데 개 존잼 그때 이거 안 보고 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