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PD는 "이 드라마는 엄태구씨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엄태구가 로코를?'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했고, 유니크함으로 밀고 갔다. 시청자들과 관계자들도 궁금해 할 것 같았다"고 귀띔했다. "엄태구씨가 센 이미지로 각인 돼 있는데, 실제로 쑥스러움이 많다"며 "엄태구씨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매력이 잘 표현됐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01906
제발회인데 이 드라마는 진짜 기획이 기깔난 것 같아
클리셰찹찹찹인데
그걸 엄태구로 말아주는거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