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랑 여진구편 봤는데 필모 쫙 주요장면 뽑아와서 얘기하고 끝이 아니라 중간중간 막 일 했던 인연들이 영상편지나 손편지 보내오고 막.. 따뜻한 느낌? 그 사람의 연기 인생을 진짜 정성스럽게 추억해주는 거 같음 배우도 감동 받아하고 ㅠㅠ내배도 소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