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씨가 먼저 근덕씨한테 전화해서 혼자있지말고오시라해서 같이지내자고하는데 근덕씨는 그래도 한번은거절했다가도 갈비들고 솔이네 찾아가다 매년 명절마다두집안 여행도 다같이다니고 말년에는 더행복하게 사실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