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작가의 작품은 특별한 러브라인이 없다는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장르물을 온전히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는 편인데, 이와 관련해서 이 작가는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 취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브라인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어느 직장이건 남녀만 갖다 놓으면 러브라인이 자동으로 생기는 허구가 ‘커넥션’처럼 현실에 기반을 둔 수사 스릴러를 속도감 있게 끌고 가는 데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수사 스릴러에는 러브라인이 있으면 안된다는 법도 없으니 앞으로의 가능성은 열어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브라인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어느 직장이건 남녀만 갖다 놓으면 러브라인이 자동으로 생기는 허구가 ‘커넥션’처럼 현실에 기반을 둔 수사 스릴러를 속도감 있게 끌고 가는 데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수사 스릴러에는 러브라인이 있으면 안된다는 법도 없으니 앞으로의 가능성은 열어두겠다"고 덧붙였다.
나도 여기선 럽라 없어서 더 좋았어
착즙도 개존맛이라 만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