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배수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를 그렸다.

전배수는 아나운서국 팀장 김신중으로 분한다. 김신중은 은호(신혜선)와 현오(이진욱)의 대학 선배로 막역한 사이인 은호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쓴소리도 거리낌 없이 뱉는 인물이다. 신혜선과의 호흡을 통해 친근한 팀장으로서의 모습은 물론, 프로의 면모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전배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신성한, 이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과 영화 ‘공조 2:인터내셔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 왔다.

최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베테랑 보호사 윤만천, ‘눈물의 여왕’ 용두리 이장 백두관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따뜻하고 푸근한 연기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돌풍’에서는 서울중앙지검장 이장석으로 분해,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전배수가 출연하는 ‘나의 해리에게’는 올 하반기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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