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남이 보내주고 나서 아문센 책 바라보잖아 다들 러브레터의 한장면 같았다던 그 커튼창가ㅠㅠ
그때 하필 또 햇살 살짝 들어와서 더 아련해진 느낌인데 그 때 현상이 표정이 잊히질 않음..
애써 자신의 현실이 맞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선우민도 그렇지만 규남이가 끝까지 마음을 죄 흔들어놓고 떠나버렸잖아
그 공허함이라고 해야하나 허탈함? 뭐라 표현하기 힘든 그 표정이..
규남이 보내주고 나서 아문센 책 바라보잖아 다들 러브레터의 한장면 같았다던 그 커튼창가ㅠㅠ
그때 하필 또 햇살 살짝 들어와서 더 아련해진 느낌인데 그 때 현상이 표정이 잊히질 않음..
애써 자신의 현실이 맞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선우민도 그렇지만 규남이가 끝까지 마음을 죄 흔들어놓고 떠나버렸잖아
그 공허함이라고 해야하나 허탈함? 뭐라 표현하기 힘든 그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