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0회차 통째로 영화 같음 ..
다해랑 형태 짜고치는 사고장면 씬에 요정재형이 히어로 오슷트 안쓰고 자기 연주곡 앨범에 있는 기존곡 쓴것도 그렇고...
음악이랑 그 푸르딩딩하고 우중충한 색감에 새벽같은(새벽은 아니지만) 분위기도 더해지고, 해는 떠있는데 비까지 내리고...
거기다 ‘마음속 깊은 곳에’ 이 음악 깔리니까 10회 자체가 그냥 영화가 되...
별안간 10회 보다가 벅차올라서 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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