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직 내부분열로 데리고 다니면서 아끼던 막내가 죽은 거임... 그 전까지는 안 어울릴 정도로 해맑게 웃고 다녀서 실력 의심 같은 거 많이 받고 밑에 애들이 하극상하는 것도 좋게 좋게 넘어가고 ㅇㅇ 근데 이 일을 기점으로 얼굴 싹 굳히고 돌아다녔으면 좋겠음... 막내 저렇게 만든 새끼들부터 조지고 짱 먹었으면라는 내용의 드라마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