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퍼컬을 어떻게든 찾아주고 싶다 ㅋㅋㅋㅋㅋ
도심이 아닌 지방 외곽에 있는 오래된 장례식장
거기에는 대를 이어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집안이 있는데..
그런 장례식장 후계자를 읍내 갔다가 처음 만난 주인공
첫인상부터 인상이 냉하니 새까만 양복을 입고 다니며
시골 오일장을 돌아다니는 꼴이 영 탐탁치 않은데
그러다 후계자가
어르신들에게 사부작 사부작 말도 잘 걸고
인사도 잘하고 생각보다 공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었네 내 착각인가 하며 오해를 풀려고 했는데
사실은 장례식장 영업 뛰는거였단 사실을 알고 경악을 하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