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손현주·김명민 '유어 아너', 첫 호흡부터 강렬하다…'연기 배틀' 예고
1,848 1
2024.07.08 13:45
1,848 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어 아너' 배우들의 첫 호흡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손현주와 김명민이 각자의 아들을 위해 치열하게 맞붙으며 서로 다른 부성애의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표민수 크리에이터, 연출을 맡은 유종선 감독과 집필을 맡은 김재환 작가를 비롯해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 김도훈(송호영 역), 허남준(김상혁 역), 정은채(강소영 역) 등 작품 주역들이 한데 모였다. 처음으로 다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 자리인 만큼 배우들은 기대와 설렘 그리고 기분 좋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단숨에 캐릭터와 상황 속에 깊게 몰입해 합을 맞춰 나갔다. 먼저 판사 송판호 역을 맡은 손현주의 호소력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건드리며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손현주는 평생을 올곧게 법 아래 살아왔으나 살인자가 된 아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신념을 저버린 인물의 고뇌와 현실적인 부성애를 드러내며 리얼리티를 높였다.

반면 김명민은 극 중 법 위의 권력자, 김강헌 캐릭터만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겉모습 속 감춰둔 뜨거운 부성애를 깊이 있게 소화해 내며 아들의 죽음을 쫓는 김강헌 역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4617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437 07.15 38,57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0,7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8,8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8,8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5,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77,03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57,636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284,728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3 02.08 991,783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977,28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266,39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237,61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4 22.03.12 3,234,51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449,37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0 21.01.19 2,606,40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619,881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7 19.02.22 2,664,951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578,77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85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232473 잡담 놀아여 태구시 이렇게 씨익 웃어버리면 09:37 9
13232472 잡담 탈주 엄마랑 볼수있어? 3 09:37 21
13232471 잡담 나이 34살먹고 변쪽이 소리 듣는거 진짜 수치 어떡함;;; 어휴....... 09:37 47
13232470 잡담 근데 사과도 이젠 때 지난 느낌 09:36 49
13232469 잡담 놀아여 사슴즈에서 저래뵈도 재수가 큰 중심 잡고 있는 거 같다 3 09:36 21
13232468 스퀘어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 메인포스터 09:36 70
13232467 잡담 십대면 이해라도 하지 삼십대야 자기 행동에 책임질 나이라고 2 09:36 50
13232466 잡담 약간 우리는 기자도 특별히 많이오고 팬도 특별히 많이오고에 빠져있는거같음 4 09:36 68
13232465 잡담 근데 ㅂㅇㅅ 사과 안 하는 거 광고랑도 연관이 있는걸까 6 09:36 134
13232464 잡담 놀아여 예나가 무슨말을하던 내가 질투로 기분이 좋지않던 1 09:36 26
13232463 잡담 기자들 입장은 이런거 같던데 3 09:36 196
13232462 잡담 다들 출근했어?? 09:36 14
13232461 잡담 놀아여 은하씨 잘잤어요? 저도 그렇답니다 에서 미친것 같았는데 은하봐봐 2 09:35 35
13232460 잡담 기자들한테 게이트 막겠다 기자들도 못들어간다 이런말은 할수있고 빨리 지나가는건 라이징이라 못한다고? 3 09:35 67
13232459 잡담 8. 무명의 더쿠 09:34 인공사장 국회 질책당함. 이거 국감갈 거 같네 1 09:35 162
13232458 잡담 입국때 에스컬레이터만 안타도 나음 2 09:35 86
13232457 잡담 솔직히 이사건 초반부터 보면서도 배우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깎이진 않았거든 09:35 61
13232456 잡담 ㅇㄷㅂ 뉴스보고있음 국힘이랑 3 09:35 138
13232455 잡담 변우석 마인드가 아몰랑 난 팬섭할랭 1 09:35 116
13232454 잡담 나는 그 난리가 났는데 굳이 그 동선으로 에스컬레이터로 가면서 변우석은 위험천만하게 무리하게 인사하니까 기싸움이 느껴졌음 3 09:34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