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배우하고 친분 떡밥을 바라는 건 아니고 '아, 이 배우 이 작품 들어가는구나' '이번에 여기 갔구나' 이런 거 보는 걸 좋아해서 그러다가 내배우하고 친분 떡밥 올려주면 고마운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