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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업튀 태초선재가 한강다리에서 솔이를 알아본 거에 대한 파생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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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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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 지난 솔이를 어떻게 한눈에 알아봤을까 


솔이는 훨체어까지 타고 있었고, 


선재는 정말 서행이지만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물론 솔이가 다리를 다쳐 못 걷게되었고 


사고 직후에 또 몇번 병원을 찾아왔겠지만 


데뷔하고선 라디오 전화연결을 보면 그후론 솔이를 못본것 같은데...


15년이 지나서 한눈에 알아볼 정도면 


정말 정말 19살 기억만으로 솔이를 알아본 것인지....



한강다리에서 휠체어를 탄 솔이의 모습을


처음 마주했다면 충격이라해야하나.. 


물론 사고로 못걷는다는건 알아도.. 미묘한 감정이 있었을텐데 


뭔가 미동도 없고 충격도 없이 이미 알고있었는 것 같아서


라디오 통화 그 후 몇번의 먼발취에서 선재가 솔이 근황을 봤을지... 


이게 갑자기 궁금해졌어 


자기 팬이 된 솔이는 몰랐던 것 같은데..


혹시 이부분도 2회 엔딩인 선재가 먼저 솔이를 좋아했던 것처럼


반대로 선재 자신때문에 솔이가 삶의 의지를 다잡게된건 모른채


솔이가 재활하면서 휠체어를 배우는 그 시간을 선재가 봤을려나



이렇게 엇가리는 게 태초 선재와 솔이의 인연이 


한강다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 건가? 싶어서... 



대본집에 있을까.... 없다면 작가에게 물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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