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영캐 자체가 진짜 신기함
근데 이 캐릭터가 치명 미쳤는데 그게 설득력이 있어야하잖아
드라마 모든 주요 여캐가 다 김무영 사랑하는데
근데 설득력 미침;;; 외모부터 성격까지 다..
승아랑 유리는 물론이고 진강이도 자기한테 그렇게까지 하는데
결국에는 인정하고 속수무책으로 빠지잖아
심지어 막판에 장세란까지 무영이한테 미쳐서
나중에 무영이 찐사랑하는거 땜에 열받아서 폭주할때도
그 과정이 설득이 되서 싱기했음.
주말 이틀을 불태워 버렸네.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