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회수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사실 전말은 이러했다~ 를 너무 급하게 썰로만 푼 느낌
추리소설 볼때도 사실 이런 스타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 마지막화는 좀 오디오북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엔딩씬은 셋이 우정이란게 뭐냐 이런 소소한 얘기하면서 마무리하는게 좋았음
우정이란게 순수하게 유지되려면 감정적 교류 외에 이권이 개입되면 안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해주고
전반적으로 늘어지는거 없이 재밌게 봤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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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화는 좀 오디오북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엔딩씬은 셋이 우정이란게 뭐냐 이런 소소한 얘기하면서 마무리하는게 좋았음
우정이란게 순수하게 유지되려면 감정적 교류 외에 이권이 개입되면 안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해주고
전반적으로 늘어지는거 없이 재밌게 봤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