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픈데 본인이 해줄수있는게 없을때 그 상실감이 너무 힘들었을거 같음 근데 또 딸 구하겠다고 마약판에 뛰어들고 이전부터 계속 죄책감도 있었을거고 그냥 준서는 혼자 너무 외로이 힘들었겠다 싶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