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그 선택으로 평생을 최악의 선택만 하고 살다가 그 업보의 배는 겪고 간 느낌? ㅜㅠㅠㅜㅜㅜㅠㅠㅜ 마지막까지 좋은 친구들 그리워하고 비번까지 친구들 관련 날이라 그런지 이렇게 된 게 슬프다ㅜ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