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혁?이가 처음부터 불줄 알아서
이제훈 주인공답게 위기가 닥칠줄
2. 송강 등장할때 피아노 라이벌인줄
너가 없으니 피아노가 시시해졌어 류
(두번째 나올때 아.. 그렇군함)
3. 구교환 빡빡이 부하가 찐 악당스탈이라
구교환마음도 모르고 한건 할줄
4. 군사분계점에서 총 질만 허공같은데 하고 안쏠줄
말도 안되는 장면들 많은데 영화적 허용 그리고
탈주영화긴한데 주제나 메세지가 있는것같아
근데 막대사로 그 메세지들을 대사칠때 공익광고 느낌남
명언 외워서 감동 주려던 소실적 강호동이 왜 떠올랐을까
암튼 구교환 연기존잘이긴한데 설정 과다
피아노 칠때 왜 저렇게 치지 싶은데
그런 이상한 장면들이 영화를 좀 유니크하게 만든듯
이제훈 개고생했겠다 싶고 안죽네 안죽어 마지막에는 죽겠냐? 싶은데 규남이란 배역에 더없이 어울렸음
그리고 전담피는 송강은 존잘 히힛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