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1차로 본건 어제 오후에 보고 집와서 좀 자고 일어났는데 자꾸 그 벽에 기대서 전담피는씬이 계속 머리에서 맴도는거야 그래서 나 폰 멤버십으로 영화 한번 공짜로 볼수있어서 아까 다 보고 나왔는데 입덕 맞는거같음 당연 주인공 둘도 연기 ㄴ너무 잘하고 임팩트 개쎘는데
나는 송강이 그 전담 피면서 벽에 기대가지고 리현상 살살 긁으면서 러시아 시절 나오는 그 구간이 진짜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가지고 영화 끝나자마자 카페와서 송강 짤 줍고 잇는데 메이킹 뜨자마자 저장해서 계속 돌려보고있음 또 보고싶다 진짜 일주일 돌려보기 가능할듯
그리고 아까 글 본건데 남에는 박재언이 있으면 북에는 선우민이 있다는데 이거 맞는거같음 박재언은 내가 유일하게 본 송강 드라마 중 하나인데 분위기도 묘하게 맞고 걍 저런 분위기 잘내는거 자체가 매력 개터지는 사람인거같음
아 몰라 군대에서 내가 꺼내올래 하아 너무 좋아 징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