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쉴드가 나왔던 거지 솔직히 백 명 이상 죽였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딴 거 다 필요없어짐 나도 모를 때는 자기 아버지랑 안 맞아서 벌벌 떨다 뒤주 갇혀 비참하고 불쌍하게 죽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남의 목숨 우습게 여긴 거 알고서는 동정심 싹 사라지고 잘 죽었다는 생각 들었음 정말 오죽했으면 친엄마가 죽여달라 했겠음
잡담 이미지 좋은 정조가 자기 아버지 싸고돌고 사도세자가 아동학대 피해자는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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